글
<인천 송도 Orakai 호텔, 오라카이 호텔>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가끔은 호텔에 가서 묵는 것도 기분전환하기에 참 괜찮은 것 같아요.
5월의 어느 화창한 주말에, 이촌댁은 나들이도 못가고 근무를 하게 됐지 뭐예요. 그래서 기분전환 겸겸, 이촌대장이 회사 근처 호텔에 예약하고 기다려주었어요.
여보 고맙습니다♥
'전망이 좋은 인천 송도 오라카이 호텔 포스팅입니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호텔이었어요.
-좋은 것이라면? 송도의 공원을 한눈에 내려볼 수 있고, 야경이 좋다는 것. 그리고 룸서비스 비용이 비교적 저렴한 것과 롯데마트가 2분 거리에 있다는 것이에요.
-다소 아쉬웠던 것은? 에어컨이 약했다는 거예요ㅜ이촌대장이 더위를 많이 타거든요.
-그래서 저희의 별점은?
★★★☆☆
별 3개 되겠습니다.
호텔에서 야경보며 맥주 한 잔 하기에 괜찮은 호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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