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소고기 맛집) 창고43 VIP점

오사카에서 와규를 맛보고 나서,,

너무 맛있어서 충격을 받았는데요.ㅎㅎ

와규에 견줄만한 고깃집!

국회의사당역 인근에 있는 창고43이에요.

고기와 와인을 워~~낙 좋아하는 저희는

웨딩한복촬영을 마치고 주린 배를 잡고 방문했어요.^^

 

(메뉴 사진은 미처 찍지 못한 관계로, 이미지를 끌어왔습니다^^)

 

 고기는 역시나 직접 다 구워주시고요.

맛은..?

제 입맛으로는, 이전에 포스팅한 대도식당보다 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다시 방문할 것 같은 맛집이었답니다.

그리고! 식당 구조는요.

 방 하나에 3팀 정도 들어갈 수 있는 룸 형태로 되어 있는데요.

사생활 보호도 되고,

모임하기에 적합한 곳인듯 합니다.

 

 그리고 대도식당과 비슷한 깍두기비빔밥인데요.

이것도 친절한 아주머니께서 직접 해주셨어요.

근데

이 비빔밥은 대도식당이 훨씬 맛있었어요ㅜㅜ

소고기 기름이 아직 많이 남았었는지,

밥이 다소 느끼했답니다.

 

 

저희는 이날, 웨딩촬영도 했겠다 분위기 좀 내보려고 와인이랑 곁들였어요.

기분좋은 기념일이었답니다.♡

 

 

 

by Creatics 2015. 6. 9. 07:40

 

오사카) 도톤보리 오꼬노미야끼 맛집, 치보, CHIBO

한국인을 포함한 많은 해외 관광객에게 인기 많은 치보예요!

도톤보리 거리를 걷다보면, 줄이 쭉 길게 서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영업 마감시간 한 시간 전까지도 줄을 서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만큼 맛있고, 인기가 많다는 거겠죠?ㅎㅎ

네~~~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른 저녁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30분정도 기다렸답니다. 

긴 줄을 뚫고 들어가면, 이렇게 대기실이 또 나와요.

저희는 6명이 함께 갔는데요.

이렇게 여러명이서 둘러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에 앉았어요.

근데 아래사진처럼,

바 형태로 앉는 자리도 있답니다.

여러명이 가시면 가실 수록,

다양한 오꼬노미를 조금씩 맛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가시면 종류가 워낙 많아서요.

하나만 드시고 오시기 분명 아쉬울테니까요ㅜㅜ

 

일행들과 가만히 앉아서 담소를 나누시다보면,

하나 둘씩 오꼬노미가 나옵니다~

고급지게 해둔 오꼬노미야끼 맛집이었구요.

특히나, 이곳에서 마시는 생맥주가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나마비루 구다시이~~~~~

 

 

by Creatics 2015. 6. 5. 18:10

 

이촌대장이 따끈~따끈한 신상을 짠! 하고 가져왔는데요.

허니버터칩만큼이나 구하기 힘들다는!!

 '순하리'예요ㅎㅎ

 

저흰 신나서 순희네 파전을 막~~부쳤답니다.

근데 집에 소주잔이 없어서요ㅜㅜ

저흰 와인잔으로 우아하게ㅜㅜ 마셨어요.

사진 속 고양이는 저희집 이쁜 두 살 레고인데요.

레고도 막~~관심을 막~~ㅎㅎ

천방지축 레고 이쁘죠.♡

ㅎㅎ다시 순하리 리뷰를 하자면요.

순하리 처음처럼은 유자맛인데요.

정말 유자차같아요ㅎㅎ 끝맛이 조금 쓰다는 것 빼면요.

근데 과일소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칵테일처럼 마시는 소주는 제 취향이 아니더라고요.ㅎㅎ

소주는 레알 소주!!

근데 술을 잘 못하시는 분들은 이 소주 좋아하실 것 같아요.

도수도 14도나 되는데, 쓰지 않으니까요.

요즘 정~~말 구하기 힘들다는 순하리!

제2의 허니버터칩이라 불리는 순하리,ㅎㅎ

얼른 맛 보세요!

 

 

by Creatics 2015. 6. 5. 17:41

 

5D'avant 오다반의 고품격 버거 브런치

일요일 아침, 무척이나 이른 아침, 아주 아주 이른 아침,

어머니가 서울에 오셨어요.

오금동성당의 결혼식 참석 겸,

그리고 아직은 텅텅 비어있는 저희의 신혼집을 보시러 말이지요.

어머니가 오금동성당에 계신 동안,

저희는 아침을 어디서 떼울까 고민했었는데요.

운이 좋게도 맛집을 발견해서요.

기분 좋은 브런치를 했답니다.

방이동, 오금동에 있는 오다반이에요!

 

단체석도 있고 해서, 동네 어머님들 모임하기에도 정말 좋은 곳인것 같아요.

감자튀김을 입에 넣는 순간, 이곳은 맛집임을 알 수 있었어요.

방금 튀겨서 바삭바삭한 감자튀김이 전 젤로 맛있었어요ㅜㅜ

다소 찾기 어려운 위치에 있어서요.

주소를 찍고 찾으시는게 더 편하실 거 같아요.

하지만 그만큼 조용하고 좋더라고요.

한번 방문해보세요. : )

 

by Creatics 2015. 6. 1. 07:35

연속 타코야끼 포스팅인데요^^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가장 대중적이었고, 인기였던 타코야끼집이에요.

내부에서 먹을 수도 있고, 테이크아웃도 가능한데요.

이곳에서 타코야끼를 맛본 이후, 한국에서도 한참을 타코야끼 앓이를 하고 있답니다. 

단점이라면, 기본적으로 줄이 길다는 거예요ㅜㅜ

그 긴줄을 보고 있노라면, 얼마나 맛있는지 두고봐라!! 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실제로 그렇게 말하는 관광객을 더러 볼 수 있었는데요.

맛을 보고 나면,,,,,,,,그래 긴 줄 참아내길 잘했다. 싶어요.

도톤보리에서 타코야끼 드시는 분들, 꼭 한 번 가보세요.

 

 

by Creatics 2015. 5. 29. 08:55

5월의 네번재 주말에, 커플 셋이서 오사카에 다녀왔어요.

 저와 이촌촌장을 포함해, 세종대왕과 세종댁, 그리고 불꽃튀게 연애하는 커플이 함께여서 더 특별한 오사카였어요.

저희는 저녁만 4끼를 먹었을 정도로,, 오로지 먹는것에만 초점을 두었는데요.

그만큼 냉정한~오사카 도톤보리 맛집 평가 들어가겠습니다.

 

자정을 막 넘겼을 때였어요. 오사카에 막 도착한 저희는 숙소에 짐을 풀고 재빠르게 나왔습니다. 너무너무너무 배가 고프기도 하고,  여행에 대한 설렘이 가득해서 숙소에 있을 수가 없었어요. 근데 오사카 도톤보리 음식점들, 술집들은 대체로 일찍! 문을 닫더라구요. 어쩌지어쩌지 하는데,,,

저 멀리서 스파이더맨이 !!!!!

이리와이리와 하는 거예요. 타코야끼를 엄청나게 열심히 만들면서요.

저희는 오사카 일정에 유니버셜스튜디오를 안 넣었는데요.

다소 아쉬웠던 마음과 갈증을 해소해준 스파이더맨!

사진 찍자고 하니까 갑자기 스파이더맨이 줄 위로 올라가고, 포즈를 잡고, ㅋㅋ 배꼽잡았어요

신나게 막 웃으면서 음식을 기다렸는데,

맥주랑 타코야끼도 넘 맛있는거예요ㅜㅜㅜㅜㅜㅜ

그렇게 한껏 만족하고, 우리는 역시 럭키해! 하며 뒤돌아서 계산을 하려는데요.

맥주 두 잔에 타코야끼 비용이,, 한화로,,25000원, 이만 오천원!?!?!?이었습니다.

그래......

사진값인가보다......

저런 스파이더맨...

당했다...

하면서 나왔어요.

스파이더맨이랑 사진 한 번 찍고 싶으시다! 하시는 분은 가봐도 좋겠구요.

늦은 시간 갈 데가 마땅하게 없다! 하는 분들도 추천해드릴게요.

그치만!!!

타코야끼가 일반적으로 500엔, 한화로 약 5000원 안쪽으로 먹을 수 있는 것에 비해 비싸다는점, 

기억하세요. : )

 

 

 

by Creatics 2015. 5. 27. 18:27

 

요즘~ 블로그 방문객수 몰래몰래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얼마되지 않는 포스팅인데도, 찾아주시는 분이 있다니 참 신기해요^^ 그래서 최근에는 어딜가더라도 꼬옥 카메라를 들고,,, 사실 카메라는 이촌대장이 들고! 전 지시를 내려요. 여보 이거이거 찍어줘요 여보 이거요 여보~ ㅎㅎ사진은 늘 이촌대장 담당이랍니다.

얼마전엔 소고기를 먹으러 갔어요. 소고기를 너무너무나~ 좋아하는 이촌대장을 위한 제 선물이었답니다. 그날따라 당신이 많이 지쳐보이고, 피곤해보이고 안쓰러워서,ㅜㅜ

워낙~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아실텐데요. (구) 대도식당이었던, 우판등심이에요!

깔끔한 외부와 내부였어요. 마감 한시간 전인, 늦은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참 많았고요. 대기하는 줄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대기를 10분정도 하고 들어갔는데요. 기다리게해서 죄송하다며 음료수도 서비스로 주셨어요. 서비스 별 다섯개!!ㅎㅎ

 

 얼음이 동동동 띄워져 있던~ 더부룩한 속도 말끔하게 해주는 것 같았어요.

고기는 직접 다 구워주시는데요. 요렇게 버터처럼, 쇠고기 덩이를 갖고 달궈주세요. 먹기도 전에 고기 냄새가 솨악~ 퍼진답니다.

 캬~~~~~~~~~~~~~~~~~~~~~~~~~~~~~~~~~~~~~~~사르르 녹아요.

 

 김칫국물을 한가득 넣고 밥을 비벼주세요. 정말 맛있었답니다.

가게가 비교적 한산한 장소에 있어서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긴 하는데요.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정말 맛있었답니다. 또 먹고 싶어요ㅜㅜ 인천에 계신 분들, 차를 갖고 계신 분들, 함 가보세요.^^

 

by Creatics 2015. 5. 19. 15:54

 <인천 송도 Orakai 호텔, 오라카이 호텔>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가끔은 호텔에 가서 묵는 것도 기분전환하기에 참 괜찮은 것 같아요.

5월의 어느 화창한 주말에, 이촌댁은 나들이도 못가고 근무를 하게 됐지 뭐예요. 그래서 기분전환 겸겸, 이촌대장이 회사 근처 호텔에 예약하고 기다려주었어요.

여보 고맙습니다♥

'전망이 좋은 인천 송도 오라카이 호텔 포스팅입니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호텔이었어요.

-좋은 것이라면? 송도의 공원을 한눈에 내려볼 수 있고, 야경이 좋다는 것. 그리고 룸서비스 비용이 비교적 저렴한 것과 롯데마트가 2분 거리에 있다는 것이에요.

-다소 아쉬웠던 것은? 에어컨이 약했다는 거예요ㅜ이촌대장이 더위를 많이 타거든요.

-그래서 저희의 별점은?

★★★☆☆

별 3개 되겠습니다.

호텔에서 야경보며 맥주 한 잔 하기에 괜찮은 호텔이에요. 

 

by Creatics 2015. 5. 10. 19:12

 

<아버지 생신선물, '캐릭터 케이크'> 

성격 급한 이촌댁이에요.♡

지난 3월입니다.

정식으로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난 후, 얼마 안 돼서, 아버님의 생신이었어요.

아직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사이인지라, 무엇을 선물해드리면 좋을지 너무 고민했었죠.

인터넷 검색을 이리저리 한 끝에 발견했습니다.

바로, 캐릭터 케이크!!

받으실 때 크게 부담 안 가지실 것 같기도 하고, 무언가 세심한 정성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기성품으로 첫 선물을 하고 싶진 않았어요.

전 직접 전해드릴 수가 없어서, 지하철 택배를 이용했는데요. 추가로 만원정도, 더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거리에 따라 요금이 나뉜다고 해요.

케이크와 지하철택배배달까지, 5만8천원 나왔네요.

(15.3월 기준)

환율과 인연이 깊으신 아버님을 위한 특별 선물이었어요.

아버님께서 무척이나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이곳을 이용했습니다. → 비인 (www.biin.kr)

 

by Creatics 2015. 5. 10. 17:52

 <여의도 브런치 Suji's, 수지스예요.>

 

직장인이 주 타깃인, 여의도 내 음식점은 주말이 되면 문을 닫거나 손님이 거의 없는 편인데요. 그래서인지,,

일요일 오전에 참 조용했던 수지스.

 

아메리카노(KRW.4,000)★★★★☆

수지스에서 쓰는 일회용잔은 보송보송 엠보싱 같은 용지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컵을 들었을 때의 그립감이 참 좋았어요.

덩달아 커피맛도 더 좋게 느껴졌는데, 다시금 느끼는 포장의 중요성!이네요^^

 

아주아주 평범했던

뉴욕브런치(KRW.12,000)★★☆☆☆

에그베네딕트(KRW.12,000)★★★☆☆

이태원 수지스보단 맛이 좀 덜 했습니다.

 

# Suji's 이용시간

-평일 07:30~21:00

-주말 10:00~21:00

# Suji's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3-8 동양증권빌딩 1층

(국제금융로2길 32 동양증권빌딩 1층 )

 

by Creatics 2015. 5. 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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